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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원더 10초완성 버블 메이커 리뷰

만두머리 2019. 3. 3.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닥터원더 10초 완성 버블 메이커입니다.


폼클렌징을 비벼도 거품이 잘 나오지않아서 거품을 내고싶으면 이 제품을 사용하면됩니다.


본 리뷰는 제 사비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후원을 받지않았습니다.

문제가 될시 리뷰를 삭제하겠습니다.


10초 완성 버블 메이커 입니다.

앞면

뒷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구요.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비이커가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꽤 작습니다. 200ml 종이컵보다 좀 더 커요.

통과 메이킹바? 2개로 간단하게 구성되있습니다.


사용하는건 간단합니다. 바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옆면에 이렇게 WATER라인 물 받는 라인이 존재합니다. 여기까지 물받으면되는데요.

본인의 폼클렌징에 따라, 거품을 쫀득쫀득하게할지 거품을 묽게할지 고민해서 조절하면 됩니다.

물이 많으면 거품양은 많은데 거품이 묽어지구요. 물이 적으면 거품은 쫀득쫀득하지만 거품양이 적습니다.

폼클렌징은 얼마나 짜야되는지 따로 표시가 없구요. 폼클렌징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알아서 물과 조절해주세요.

저는 한 번 짜서 (엄지손가락 반마디 정도?) 사용했습니다.


이제 합쳐서 흔들어줍니다.

바닥에 놓고 해도 되는데 잘 안되서 전 손으로 잡고했어요.

몇 번 안해도 이렇게 거품이 생깁니다.

여기서 좀 더 하면 내려갈때 뻑뻑한 느낌이 들면서 올라올때는 쭈왑~ 이런 소리가 납니다.

그럼 쫀득쫀득하고 풍성한 미세 거품으로 세안하면됩니다.


거품양이 적어보이는데 중간이 파여서 그렇지 충분히 넘쳐요. 쫀득쫀득하구요.

제 클렌징 폼이 약산성이라 거품이 적은데 버블 메이커 사용하니까 차원이 다릅니다.


세정력은 그냥 손으로 비벼서 거품낼때보다 좋은거같아요. 느낌인가?

클렌징 할때마다 하는게 귀찮을거같지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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