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워크 포켓 v.5 태블릿 PC 파우치 11인치

안녕하세요. 단미입니다.

제품 리뷰는 간만이네요. 어떠한 지원도 받지않은 요즘 유행하는 '내돈내산' 입니다.

라이브워크 포켓 v.5 태블릿 PC 파우치 11인치

이렇게 지퍼백에 포장되서 옵니다.

앞면, 뒷면이에요. 심플하죠?

가장 비슷하게 나온 색상입니다. 여기서 살짝 어두우면 똑같을 것 같아요.

모니터마다 색상이 다르니 주의해주세요.

회색+살짝 카키색 느낌이에요.

사이즈 : 280 x 215 x 30 cm

재질 : Poly, PU

재질 느낌은 부드러움과 까끌함의 사이입니다.

 

바깥 공간부터 살펴볼까요?

지퍼없이 그냥 열려있습니다. 저는 지퍼가 없어서 샀어요.

엄지로 잡고있는게 안쪽에 있는 덮개입니다. 덮개덕분에 잘 안빠진다고는 하던데

파우치가 빵빵하면 걸려서 잘 안빠지고 슬림하면 잘빠지더라구요.

안에 공간은 총 4공간인데요.

태블릿 넣는 공간(1), 반대편 큰 공간(2) 메쉬공간(3, 4) 이렇게 있습니다.

메쉬공간의 크기는 이렇습니다.

 

아래는 파우치에 이것 저것 넣은 상태입니다.

케이스 낀 아이패드11인치가 딱 맞게 들어갑니다. 케이스는 esr케이스입니다.

태블릿 + 에어팟 + 충전기 + 지갑 정도만 넣으면 불룩 튀어나오지도 않고 딱 좋더라구요.

로지텍 K380가 이렇게 중앙 공간에 들어갑니다!

아이패드 11인치와 로지텍 K380만 넣은 상태입니다.

두께는 에어팟프로+충전기의 높이정도입니다.

위는 아이패드 11인치 + K380 + 에어팟 + 충전기를 넣은 상태입니다.

꽤 볼록하게 튀어나와요

옆 물갈퀴? / 아래면 / 지퍼

마지막으로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지퍼를 끝까지 열어도 180도 열리지않고 30도만 열립니다.

그래서 열때 흘릴 걱정안하고 팍팍 열어도 됩니다!

지퍼를 180도 여는 제품은 포켓v.3, 포켓v.6 입니다.

 

아쉬운 점은 키링 같은 악세사리를 달을 곳이 없어요. 지퍼에 달기에는 좀 그렇더라구요.

아랫부분에 손잡이 같은게 있으면 안정적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거같아요.

하드커버가 아니라서 태블릿 보호가 될까 싶은데

애초에 보호목적으로 산건아니구 가방대신 들고다니려고 산거라서 좋아요.

쿠션이 살짝있는데(5mm라고 하네요) 노트북 가방 같은 느낌입니다.

 

무게를 알려드리고싶은데 집에 저울이 없네요.

아이패드프로 11인치보다는 많이 가벼운거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