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 지포스 RTX 3080 SG OC D6X 12GB LHR 개봉기

 

안녕하세요. 만두머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기처럼 개봉기입니다. 후기, 성능 실험 없습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닙니다.

컴퓨터를 그래픽카드만 냅두고 바꾼지 어연 10개월정도 됐네요.

옥션에서 11일간의 세일 그거해서 15%할인에 NVIDIA 할인 더 받고 97만원에 샀습니다!

 

바로 개봉기 들어갑니다.

GALAX 지포스 RTX 3080 SG OC D6X 12GB LHR

박스의 크기는 약 40cm x 약 25cm입니다.

겉박스를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GEFORCE RTX

상자를 오픈하면 투명한 지지대가 있습니다. 처음엔 LED 꾸미기인줄..지지대에 LED도 있습니다!

지지대를 제거하면

와 인생에서 처음 써봐요. 팬이 3개인 그래픽카드

가로 약 317mm x 세로 약 113mm x 높이 약 61mm

포장지를 제거하면 영롱하다.

요즘 뭐 채굴중고를 판다 뭐다 하는데 얘는 LHR이라고해서 채굴성능을 떨어뜨려서? 출시한 그런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잘 볼줄은 모르지만 봉인도 잘되있고 히트싱크 보니까 쓴 흔적 없이 깔끔했어요.

뒷판 판떼기 플레이트가 붙어있어요. 여기도 GEFORCE RTX

오른쪽에 히트싱크가 노출된 곳에는 따로 동봉된 팬을 달 수 있습니다.

뒤판에 팬이 장착된 상태

잘썼다..나의 GTX 760.... 거의 5년쓴거 같아요. 잘가 이제...... 고마웠어 ㅠㅠ

760이 있던 빈자리.. 이제 RTX 3080이 채워줄거야

크다 커 진짜 크다 뒤에 팬 달은 채로 넣으려고했는데 CPU쿨러가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뺐습니다.

사실 그래픽카드 살 때 그래픽카드 크기랑 위에꺼랑 확인했어야했는데 깜빡하고 그냥 샀어요.

어차피 본체크니까 들어가겠지~ 했는데 뒤에 팬이 안되네요.

 

후면팬, LED 꽂는 포트가 글카에 한 곳뿐인데 둘 중 하나만 골라서 써야되는거같아요.

 

후면 단자는 HDMI 1개 / DP 3개입니다.

자세한 스펙은 다나와가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제로팬? 사일런스? 라고 해서 컴퓨터가 켜져있지만 그래픽카드 온도 낮을때는 팬이 돌지않는 모습입니다.

HW Moniter에서 이렇게 나오네요.

팬이 2개로 나오는건 팬이 다 같이 도는게 아니라 뭐 조금씩 다르게 돌아서 그렇게 했다고 봤어요.

사일런스로 되는 모습

어제 포스팅 쓸 때는 본체지지대 사용했다가 램 더 끼우면서 글카 지지대로 바꿔봤습니다.

설치할때는 지지가 잘 될까 싶었는데 만져보니까 나쁘지 않네요.

오히려 기존 본체지지대는 글카 빼려고하면 지지대도 다 빼야됐는데 이게 더 나은 느낌?

그럼 팬이 쌩쌩 돌아가는 짤을 마지막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시 지지대 선도 12v에 껴야되고 그래픽카드 led선도 12v에 껴야하는데

둘을 같이 제어하려면 뭐 선을 따로 사서 2개를 같이 연결해서 12v에 껴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