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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RE 1M301 이어폰 개봉기

만두머리 2016. 6. 9.


OZONE 옥시겐 이어폰이 고장나서 뭘 구입할까하다가 3만원 정도에 팔고있길래 바로 구매해봤어요.


주문한지 하루만에 왔습니다! 주말에 주문했지만 주말은 빼구.. 하필 이어폰이 금요일에 고장나서;


본 개봉기는 사비로 직접 제품을 구매한 리뷰입니다.

개봉기에 나오는 제품 업체에게 후원을 받지않았습니다.


오버워치를 하다가 택배가 와서 상자를 내팽개치고... 원래는 뽁뽁이와 같이 안전하게 쌓여있었어요.

왼쪽에 있는 카드가 제품 품질 보증서네요. 요즘은 이렇게 오나요? 바로 지갑에 넣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면봉을 넣어줬네요. ㅋㅋㅋ 귀파고 잘들으라는 의미인가요?

비닐을 까보니 요렇게 옆으로 미는 슬라이드 형식이더라구요.

처음에 상자처럼 열려고했는데 당황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포장되있네요.

방부제는 왜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들어있네요.

바로 이어폰을 꺼내봤습니다. 부드러운 비닐로 싸여있는데요.

비닐을 조심스레 벗기고

속을 들춰보았습니다!

어서 속을 내게 보이거라

이어폰 본체가 감겨있는 케이스를 빼보니 밑에는 이어폰 팁들이 사이즈에 맞게 정렬되있네요.

XS / S / L

이어폰 본체에 있는 팁은 XS 와 S의 중간크기입니다.

저는 바로 XS로 갈아꼈습니다. 제가 귓구멍이 작아서 원래꺼는 좀 빠지더라구요

케이스에서는 팁이 잘빠지는데 본체에서는 엄청 안빠지네요.

이어폰도 케이스에서 잘 안빠지길래 조심조심 뺏어요. 단선될라..

전체 사진을 한번 찍어주고 세세히 보겠습니다.

사진들 크기들이 들쑥날쑥.. 양해해주세요 ㅠㅠ


이어폰 바깥쪽에 저렇게 L/R 표시가 되있어요. 좌/우 표시죠. 음각이 아니라 벗겨질 수도 있겠네요.

반대쪽에는 1MORE라고 적혀있어요. 못찍었지만 마찬가지로 음각이 아니라 페인팅입니다.

그리고 컨트롤러? 라고하나요 이걸? 아무튼 이어폰의 오른쪽에 달려있어요.

볼륨+/재생,정지/볼륨- 이렇게 세가지 버튼입니다. 전화는 아직 사용안해봤네요.

마지막으로 금도금! 차이가 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많이보여서 금도금인걸 알려드리려고 ㅎㅎ

사진으로 차이가 보이시나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줄 소재가 다릅니다.

기기와 이어지는 곳은 패브릭 소재고

이어폰 본체와 이어지는 중간에 두 줄로 갈라지는 곳부터는 고무인가?

많이 쓰이는 이어폰 선입니다.

그리고 아까 케이스밑에 있던 상자.

은색 빛나는건 고정핀이에요. 걷다보면 이어폰이 흔들려서 툭툭소리가 나는데 옷에 고정하면 됩니다.

상자에 뭐 있으려나 하고 열어봤는데 파우치도 있네요. ㅎㅎ

파우치는 자석으로 되있어서 살짝 힘주면 열립니다.

3만원대 가격인데 팁 3사이즈 / 파우치 / 핀 까지있네요. 케이스도 고급스럽고

가격대비 엄청 만족했습니다.


물론 이어폰은 음질이 제일 중요하지만 제가 막귀라..

이어폰 평가는 못내리겠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1MORE 1M301 이어폰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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